[TypeScript] 환경 변수 타입 설정하기

환경 변수 타입 설정하기

들어가며

• 타입스크립트에서 환경 변수(Environment Variable)에 타입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타입을 설정하는 방법을 정리해본다.

 

방법

• 다음과 같은 환경 변수 파일이 있다고 해보자.
• 이제 이 환경 변수를 프로젝트 내의 다른 파일에서 불러와서 사용해볼 것이다. (Next.js 프레임워크 사용)

.env.local

			
			
			
		
NEXT_PUBLIC_API_KEY="="***********"
NEXT_PUBLIC_SPACE_ID="**************************"

 

(1) !(Non-Null Assertion) 연산자 사용하기

• !를 사용하여 값이 undefined가 아님을 타입스크립트에 명시한다.
• 하지만 이 방법은 해당 환경 변수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, 런타임 에러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.

			
			
			
		
const client = createClient({
  space: process.env.NEXT_PUBLIC_SPACE_ID!,
  environment: 'master',
  accessToken: process.env.NEXT_PUBLIC_API_KEY!,
});

 

! 연산자는 해당 값이 Null 또는 undefined가 아니라는 것을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에게 명시적으로 알려준다.

 

(2) throw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타입 검증하기

• 환경 변수가 설정되지 않은 경우, 명시적으로 에러를 발생시켜 런타임 에러를 방지할 수 있다.
• 환경 변수의 존재 여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, 코드가 다소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.

			
			
			
		
const getEnvVar = (key: string): string => {
  const value = process.env[key];
  
  if (!value) {
    throw new Error(`환경 변수 존재하지 않음 : ${key}`);
  }
 
  return value;
};
 
// 클라이언트 생성하기
const client = createClient({
  space: getEnvVar('NEXT_PUBLIC_SPACE_ID'),
  environment: 'master',
  accessToken: getEnvVar('NEXT_PUBLIC_API_KEY'),
});

 

(3) dotenv와 타입 정의 추가하기

• 환경 변수에 대한 타입 정의를 추가하여 타입스크립트가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장하게 할 수 있다.
• 타입 안정성이 향상되지만, env.d.ts 파일을 따로 추가해줘야 한다.

/.env.d.ts

			
			
			
		
declare namespace NodeJS {
  interface ProcessEnv {
    NEXT_PUBLIC_SPACE_ID: string;
    NEXT_PUBLIC_API_KEY: string;
  }
}

 

(4) 환경 변수의 기본값 설정하기

• 환경 변수의 기본값을 설정하여 undefined인 경우에도 동작하도록 한다.
• 환경 변수가 없을 때, 빈 문자열이 값이 되어 빈 문자열로 동작해 오류를 쉽게 놓칠 수 있다.

			
			
			
		
const client = createClient({
  space: process.env.NEXT_PUBLIC_SPACE_ID ?? '',
  environment: 'master',
  accessToken: process.env.NEXT_PUBLIC_API_KEY ?? '',
});

 

안정성과 가독성을 고려한다면, 방법 2와 방법 3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

 

참고 사이트

Define types for process.env in TypeScript

Documentation - TypeScript 2.0